모바일 게임 추천 - Orna (GPS 기반 RPG 게임)

Orna

한때 포켓몬고는 GPS와 AR을 사용하여 인기가 있었던 게임이었는데요. 포켓몬고의 rpg버전이라고 할 수 있는 Orna를 추천합니다. 구글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받을 수 있으며 용량도 67.6MB로 부담 없는 크기입니다.

 

스토어에서 Orna로 검색하면 나오고 100만 회 이상 다운로드한 인기 게임입니다. 한국에서는 잘 안 알려졌는데요. 이번에 패치 후 게임 내 한국 사람들과 전체 채팅이 가능해져서 정보 공유 및 소통이 활발해졌습니다.

 

게임에 접속하면 전사, 마법사, 도적의 직업을 고를수 있고 추후에 각각의 직업별로 전직이 가능하며 언제든지 직업을 바꿀 수 있는 게 특징. 또한 성별도 언제든지 변경이 가능해서 캐릭터의 모습을 언제든 원하는 형태로 바꿀 수 있는 게 장점입니다. 각 직업을 선택하고 각 계열로 전직이 가능하며 전직 등급이 높아질수록 비용이 커져서 결국에는 한 가지의 직업으로 선택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게임 화면은 다음과 같은 화면으로, 터치로 이동하거나 패드로 움직이는 게 아닌 현재의 GPS에 기반하여 캐릭터가 움직입니다. GPS를 켜고 이동을 해야 캐릭터가 게임 속에서 이동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몬스터나 상점 등은 터치로 작동하기 때문에 가까이 가지 않아도 시야에만 보인다면 몬스터에게 공격, 상점으로 이동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화면 중앙 하단에 캐릭터를 누르면 다음과 같이 캐릭터 화면이 나옵니다. 캐릭터, 능력치, 장비, 인벤토리, 옵션, 룬샵(캐쉬샵), 아레나, 건틀렛(던전), 코덱스(몬스터 정보), 스펠(스킬)을 확인 가능합니다.

 

 

 

▼ 전투 장면

 

 

 

 

스킬, 공격, 방어 그리고 다른 스킬을 사용할 수 있으며 Flee(도망가기)와 가지고 있는 소비아이템을 이용해 HP나 MP 회복 또는 버프, 상태이상 회복 등이 가능합니다. 전투는 기본적으로 턴제입니다.

 

 

 

 

 

 

매달 다른 보상으로 출석 이벤트도 하고 있습니다.

 

길드에 가입하면 레이드, 길드 던전, 길드간의 전쟁도 참여가 가능하여 막대한 보상 획득이 가능합니다. 혼자 사냥하는 거보다 길드 레이드에 참여하여 획득하는 보상이 훨씬 좋습니다.

 

 

이와 같은 길드 레이드에 한대라도 때리면 참여한 모든 인원이 보상을 받게 됩니다.

 

이 게임의 다른 특징으로 GPS를 기반하여 지역이 나뉘어 있는데 지역을 점령하면 각 지역마다 주는 아이템, 골드 등이 매일, 매주, 매달 단위로 들어오게 됩니다. 강해져서 다른 사람들의 지역을 점령하고 주기적인 보상도 획득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지도의 Bestriary(펫상점)에서 followr를 고용해 전투에 같이 참여도 가능합니다. 자신의 티어 이하의 펫만 고용 가능하며 전투 중 상대방에게 디버프나 공격을 하고 사용자에게 힐, 버프 등을 주기도 합니다. 다양한 펫이 있으니 사용자에게 맞는 펫을 찾아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입니다. 또한 고용한 펫은 사용자가 원하는 이름으로 변경 가능하여 개성을 살릴 수 있습니다.

 

▼팔로우와 싸우는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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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S기반으로 지역을 나누어서 몬스터 사냥, 보스 사냥 그리고 지역 점령까지 가능한 모바일 게임 ORNA. 다양한 컨텐츠와 무기 그리고 직업 등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한국에서 인기가 낮은 이유는 아직 한국어 버전이 아직 없기 때문입니다. 유일한 단점이라면 한국어 버전이 없는 것인데, 어렵지 않은 단어로 구성되어 있으니 플레이에 지장이 없습니다.

산책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할때 재밌게 플레이가 가능한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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