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만화의 근본이라고 할 수 있는 일본에서 한국 사이트로 유입되어 한국인들에게 인기 있는 일본 성인 만화를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성인 만화는 음지와 양지로 나누는데 양지가 일반적으로 검열도 하고 단행본도 나오는 만화들을 말하며 음지는 검열 없이 작가의 상상력으로 제약 없이 특정 사이트에서 연재되는 만화들입니다. 음지 만화가 양지로 가는 경우도 있으며 그 반대의 경우도 있습니다.
일본 인기 성인 만화
1. 이러는게 좋아 - 소우류
연재 초반부터 인기를 얻기 시작해 누적 조회수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만화입니다. 일상물이며 IT회사를 다니는 남자 주인공과 식당 아르바이트를 하며 지내는 여자 주인공이 사귀지 않고 파트너로만 지내는 스토리이며 주변인들에게는 서로 사귀는 사이처럼 보이지만 주인공들은 사귀는 것은 부담스럽고 제목처럼 파트너로만 지내는 게 좋다고 하는 내용입니다. 원래는 음지의 작품으로 여자 주인공의 여자 형제와 3명이서 하는 플레이도 나오지만 양지에서는 그 내용이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일상물이기 때문에 여러 회차 동안 관계하는 내용이 나오지 않고 그냥 평범한 일상 내용이 나오는 경우도 있고 관계하는 내용이 몰아서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검열은 중요 부위만 하고 있으며 그림체가 귀여운 편이라 달달한 연애물 보는 느낌의 작품입니다.
2. 페러렐 파라다이스 - 오카모토 린
흔한 이세계로 전이하는 내용이지만 그 이 세계는 남자가 없고 여자만 사는 세상으로 여자들은 20살이 되기 전 남자와 관계를 맺지 않으면 저주로 인해 죽음을 처한다는 스토리입니다. 주인공이 전이하기 전 주인공의 라이벌이자 복수 대상이 유일한 남자로 군림했던 세상으로 봉인된 남자와 국모를 처리하러 가는 내용입니다. 여자들은 평생 남자를 만나지 못했기 때문에 주인공과 몸이 접촉되면 흥분하여 관계를 맺는 설정으로 검열은 중요 부위만 나오고 설정 때문에 관계하는 장면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인기를 얻은 작품입니다. 또한 절대로 하지 않을 것 같은 여자들도 주인공과 닿으면 흥분하기 때문에 그런 재미로 보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스토리를 너무 끈다는 비판이 많아서 인기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3. 남녀비 1:39의 평행세계는 의외로 평범 - 킷사
이 작품도 마찬가지로 어느날 이세계로 전이된 주인공이 여자들로 둘러 쌓인 세상에서 살아가는 내용이며 남자의 비율이 1:39로 남자가 매우 귀한 세상입니다. 현실의 남자가 여자를 대하듯이 얘기하면 평행세계의 여자들은 그것을 확대 해석하고 지나치게 흥분하여 성적으로 받아들이는 내용입니다. 이 작품은 한 회차에 10컷도 안 나오는 분량이지만 과민 반응하여 흥분한 여자들의 속마음을 너무 솔직하고 과장되게 표현해서 인기 있는 작품입니다. 본 작품은 관계하는 장면이 없이 여자들의 속마음을 중심으로 연재되고 있고 19 버전을 따로 연재하여 관계 장면만 다루는 외전도 동시에 연재하고 있습니다. 외전도 마찬가지로 분량은 적지만 대사와 노출이 많은 그림체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4. 귀축영웅 - 요노키
흔한 이 세계 전생물로 시작하고 게임 판타지 처럼 능력과 스텟을 갖고 있으며 음마로 전생하여 여자들에게 인기 있고 관계를 통해 강해지고 능력을 얻는 내용입니다. 주인공은 마계로 전이하였기 때문에 초반에는 마계의 여자들과 관계를 맺지만 이동하여 인간, 엘프 등 다양한 종족과 관계를 통해 능력을 얻고 강해집니다. 분량도 많으며 액션신과 관계하는 묘사도 잘 그려낸 작품으로 이세계 게임 판타지를 좋아하는 사람과 19금 만화를 좋아하는 사람 모두를 만족시키는 작품입니다. 하지만 최근 회차는 스토리를 늘어지게 끌어가는 전개로 인기가 줄어들고 있는 작품입니다.
5. 여친의 친구 - 쥬라
고등학생들의 일상 연애물로 몸매가 좋은 여자친구의 친구와 남자 주인공이 관계를 맺는 스토리가 중심이 되는 작품입니다. 그림체가 좋고 여친의 친구가 이쁘기 때문에 인기 있는 작품으로 검열도 중요 부위만 하기 때문에 관계를 맺는 장면도 매우 잘 표현되었습니다. 전체적인 스토리 라인을 보면 중간중간 빠져있고 생략된 느낌의 작품이지만 관계 맺는 장면과 고등학생이 주인공인 점 그리고 그림체가 좋아서 인기 있는 작품입니다.
6. 힘내라 동기짱 - 요무
소개하는 작품들 중에서 유일하게 올 컬러인 만화로 한 회차에 컷수는 많지는 않지만 그림체가 매우 좋아서 마치 실사를 보는듯한 작품입니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직장인들의 사내 연애를 다루고 있는데 남자 주인공의 상상으로 여자 캐릭터들의 노출된 모습이 그려지는 회차가 많습니다. 직접적인 관계 장면은 나오지 않지만 인물들의 관계나 심리 묘사로 스토리를 이끌어 가고 있고 매우 좋은 그림체로 인기가 있는 작품입니다.
7. 아다마스의 마녀들 - 이마이 유우
남자 고등학생들 중에서 사정시 다이아몬드가 나오는 사람들이 있고 이러한 남자들을 노리는 여자들을 마녀라고 부르며 다이아몬드가 나올 때마다 수명이 줄어들어 결국엔 죽게 되는 설정의 스토리입니다. 남자 주인공은 몸매가 매우 좋은 여자 친구가 있음에도 마녀들이 끝없이 유혹하며 다이아몬드를 노려서 관계를 맺는 장면이 많이 나오는 작품입니다. 검열도 약한 편이며 스토리의 기승전결 그리고 관계 묘사의 그림체도 좋은 작품으로 완결까지 깔끔하게 나온 성인 만화입니다.
8. 음란한 동굴 안에서 - 아비
동굴 내에 있는 슬라임이 계속 진화하고 포식하여 동굴 안으로 들어온 여자들을 농락하고 복종 시키는 내용의 작품입니다. 촉수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인기 있으며 장소가 동굴로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슬라임과 여자들의 관계를 중심으로 흘러가서 관계 맺는 장면이 많이 나와 인기 있는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