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자료

2010년 ~ 2020년 한국 부자 순위 TOP 10

잡학소식 2021. 4. 21.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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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가장 부자들 순위를 2010년부터 2020년까지 알아볼게요.

 

이름 옆에 * 는 자수성가를 의미합니다.


2010년

이건희 삼성 8조7927억
정몽구 현대 4조5633억
이재용 삼성 2조3373억
정몽준 현대중공업 1조9254억
신창재 교보생명 1조8921억
신동빈 롯데 1조7808억
이명희 신세계 1조7585억
정의선 현대 1조7251억
신동주 롯데 1조6917억
최태원 SK 1조4469억

 

 

자수성가로 부자가 된 인물이 한명도 없는 2010년입니다. 국내의 기존 대기업들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2011년

이건희 삼성 8조5265
정몽구 현대 7조1922
최태원 SK 3조2445
이재용 삼성 2조9191
정의선 현대 2조8455
박현주* 미래에셋 2조4638
정몽준 현대중공업 2조3645
김정주* NXC(넥슨) 2조3358
신동빈 롯데 2조1487
신동주 롯데 2조0378

 

미래에셋과 IT기업 넥슨을 포함한 자수성가 2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IT기업으로는 최초로 10대 부자에 들어왔고 자수성가로도 마찬가지 입니다.


2012년

이건희 삼성 88859
정몽구 현대 66377
이재용 삼성 38541
김정주* NXC(넥슨) 35329
정의선 현대 29976
정몽준 현대중공업 26765
최태원 SK 22482
신창재 교보생명 20341
신동빈 롯데 19270
구본무 LG 19270

 

2011년에 넥슨과 있던 미래에셋은 순위에 밀려났고 넥슨의 김정주 회장은 유일한 자수성가로서 4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2013년

이건희 삼성 128340
정몽구 현대 68220
이재용 삼성 38650
정의선 현대 34840
신동빈 롯데 23970
최태원 SK 23720
신동주 롯데 22480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21840
이재현 CJ 20820
신창재 교보 20700

 

기존의 상속증식으로 부를 쌓았던 기업들이 10위를 모두 차지하고 있습니다. 넥슨은 순위에서 밀려난 모습입니다.


2014년

이건희 삼성 132870
정몽구 현대 76440
이재용 삼성 51790
정의선 현대 44620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43400
최태원 SK 30500
신창재 교보 22370
신동빈 롯데 21920
이재현 CJ 21560
신동주 롯데 19690

 

작년과 마찬가지로 기존의 대기업들이 순위를 모두 차지하고 있으며 작년의 상위권들과 같은 기업들이 순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2015년

이건희 삼성 123838
이재용 삼성 78021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68627
정몽구 현대 66067
정의선 현대 46405
최태원 SK 35757
김범수* 카카오 31794
신창재 교보 31365
이부진 호텔신라 23701
이서현 제일모직 22701

 

기존의 대기업 상위권을 카카오의 김범수 회장이 자수성가로서 뚫고 올라 왔습니다. 롯데가 순위에서 밀려난 모습입니다.


2016년

이건희 삼성 144418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96279
이재용 삼성 71063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56162
정몽구 현대 55016
김정주* NXC(넥슨) 46993
임성기* 한미약품 44701
최태원 SK 38970
정의선 현대 32093
김재철 동원 28654

 

자수성가한 인물들이 3명이나 올라온 최초의 해입니다. IT기업 2명과 한미약품으로 기존 부자들의 순위에 큰 변동이 보입니다. 

 


2017년

이건희 삼성 187068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74604
이재용 삼성 69037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67923
정몽구 현대 50107
최태원 SK 40086
김정주* NXC(넥슨) 33405
박현주* 미래에셋 30064
정의선 현대 26724
이중근* 부영 25610

 

작년과 마찬가지로 자수성가 인물들이 상위권에 많이 나타납니다. 2011년에 상위권에서 밀려난 미래에셋이 6년만에 재탈환 하였습니다.

 

 


2018년

이건희 삼성 220523
서정진* 셀트리온 117755
이재용 삼성 84570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81358
김정주* NXC(넥슨) 76006
정몽구 현대 52455
최태원 SK 50314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46032
방준혁* 넷마블 31045
임성기* 한미약품 30509

 

자수성가 인물이 절반이 된 최초의 해이자 IT기업이 3명, 생명기업이 2명으로 부자 기업들의 종류가 많이 변했습니다. 또한 셀트리온이 단숨에 2위에 올라감으로써 엄청난 상승세를 보여줍니다.


2019년

이건희 삼성 198022
서정진* 셀트리온 87724
김정주* NXC(넥슨) 74258
이재용 삼성 71901
정몽구 현대 50684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41255
박연차 태광실업 37718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34182
최태원 SK 33004
김범수* 카카오 31825

 

자수성가가 4명으로 줄었지만 여전히 IT기업은 강세입니다. 넥슨이 3위까지 올라왔습니다.


2020년

이건희 삼성 208586
서정진* 셀트리온 137484
김정주* NXC(넥슨) 115776
이재용 삼성 80802
김범수* 카카오 62712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48240
최태원 SK 39798
정몽구 현대 38592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36180
김택진* 엔씨소프트 30150

 

다시 자수성가와 상속증식이 5:5의 비율로 바뀌었습니다. 자수성가 중에 IT기업이 4명으로 IT기업의 강력한 성장이 보입니다. 


출처

포브스, 포브스코리아

 


 

 

 

위에 정리한 표를 그래프로 표현한 영상을 밑에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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